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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MS 재학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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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당신이여! 외국생활에 적응하라

페이지 정보

대표 관리자 작성일16-09-05 조회2,077 댓글0

본문

 외국생활적응이라, 글쎄?

외국 생활에 있어서 이것만하면 성공한다! 라는 지침은 없다

게다가 어떤사람에겐 일주일이 걸릴수있는 적응이 어떤사람에겐 한달이 걸릴수도있다 

하지만 안심해도좋을 한가지!

'홀로 낯선땅에 서게되면 뭔들 못하랴! (나도모르던 아줌마근성이 나와서) 결국 다 하게되어있다!'

정말 다 하게되어있다!

외국도 결국 사람사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과 별반 다를게없고 (영어를 사용한다는 점 빼고)

성격파탄자 혹은 anti-social인 사람만 아니라면 정말 외국생활 순탄하게 적응할수있다.

그럼 대체 이 글을 난 적고있는걸까?

한국 대학생들은 주로 중/장기유학보다 단기유학(1년이내)을 생각하는경우가많은데

그럼 빨리 적응하고 빨리 많은걸 경험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금 더 빠르게 적응하기위하여! 

조금 더 실질적인 Tip을 얻기위하여!


외국생활적응 TIP 5가지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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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학교앞에서 폴짝!)

#1. 출국 전 한국에서 목표를 세우고 와라!

정말 '목표없이 유학오는 사람'있다.

그저 부모님이 가라고해서? 집안에 돈이넘쳐나서? 도피유학으로?

제발. 제발 그러지말기를.

평생 외국에서 살계획이아니라면, 혹은 돈이넘쳐나서 왔다가는게아니라면

적어도 유학에 쓴 돈만큼 얻어가는게있어야하지않을까?

영어를 얻어가던, 외국친구들을 얻어가던, 돈을 얻어가던 ... 뭔가는 해야지!

캐나다로가던, 미국으로가던, 필리핀, 호주 .. 뭐 아무튼 어느국가로가던지간에

꼭! 출발 전 다이어리한권사서 맨 앞장엔 당신의 단기유학동안 이룰 목표를 적어놓기를!

절대뭐; '몸무게 45키로달성' 이런거 말고;

한국에서 할수있는 그런게아닌, 정말 외국에서 얻을수있는 그 무언가에대한 목표!

거창하지않아도되니 정말 얻고자하는 그무언가를 적어놓고

외국유학와서 나태해질때마다 그 목표를 되돌아보길!


#2. 오늘부터 한국식 사고방식은 버려라!

꼭 그런사람 있다

외국에 오고나서 한다는말이

'외국인은 이래서싫고 저래서싫고 이래서맘에안들고 저래서맘에안들어!'

왜 외국왔어요?

외국에 온 이상, 한국식 사고방식은 잠시 접어두자

길거리에 뚱뚱한여자가 핫팬츠/미니스커트를 입고지나간다고해서

'어머어머미친거아니야?내눈썩겠어코끼리야!!' 이런 눈으로 쳐다보지말고

그냥 그들의 문화임을 이해하자.

외국친구가 더치페이하겠다고 몇십센트도 꼼꼼히 계산하는거보면서

'아정떨어져' 라고생각하지말고 그들의 문화임을 받아들이자.

로마에간이상 로마의 법을 따르는게 맞는거다

오히려 나도 그들처럼 아무도 신경쓰지않을 내 무다리를 내놓으며 당당하게 워킹하고

더치페이할때 빌(계산서)이 한꺼번에 나오면 계산이 느린 외국아이들 대신 계산을해주자

그렇게 살다보면 어느순간엔가 외국생활을 당당하게 즐기고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

한국식 생각/행동을 바꾼다고해서 매국노가 되는게 절대아니다.

하나하나 꼬투리잡아서 '한국과 다르다'고 불평하기엔 시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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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leen과 Rachel)


#3. 철판을 깔자!

1년간의 단기어학연수를마치고 한국에 돌아갈때쯤,

당신을 위해 언젠가 한국에가겠다고 하는 외국친구!

한명쯤은 사귀어야 진정한 외국생활을 했다고 말할수있지않을까?

내가 처음 캐나다왔을때 내 다이어리를 살짝 들춰보자면

(손발이오글오글해지지만삐질)

매일 목표에 적혀있는것이

'외국친구 3명 사귀기&걔네들 이름외우기' <<이당시엔 외국애들이름외우기가 참힘들었다

or

'외국친구 한명 사귀어서 그애의 친구 소개받기'

'어우 그렇게까지해야해?' / '너무 가식적으로 사람사귀는거아니야?' 라고 생각할수도있다.

하지만 아니다.

처음엔 외국친구를 사귀는게 어떻게보면 영어(or현지어)배우기위해서 라고 비춰질수도있지만

결론적으로본다면 난 지금 그들과 '서로 매우 보고싶어하는 친한친구 사이'이다

 결국, 어느나라사람이던간에 '친구' 관계는 똑같다는걸 명심하고 친구를 사귀는것이 중요하다.

구지 외국까지나가서 한국친구들을 잔뜩 만들어올필요는없지않는가?

(그렇다고해서 한국인들을 무시하라는 얘기가 절대아니다)

영어가 버벅거리더라도 철판을 깔고 대화를 시도하고, 주말에 약속을 잡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노력 또 노력!

한국과 다르게,  '친구사귀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흑흑' 라는 생각이 절로나겠지만

그만큼 힘든 외국생활에 든든한 지원군이되어주는 값진 친구들을 얻을것이다.

 

#4. 자기의일은 스스로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유학생!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있듯 결국 모든건 자기 스스로가 경험해보지않으면안된다.

같은 곳에 살았어도 모든 사람들의 경험이 다르듯

자기 스스로 모든걸 경험해봐야지만 깨달음도있고 느낀점도있는것이다.

유학생들은 주로 장보기/핸드폰구매/은행계좌개설/여행/교통시설이용 등등에서

혼자해야하는 두려움(?)에 맞닥드리게되는데

그렇다고해서 절대! 절대! 다른 한국인들과함께 쪼르르르르 달려가버리면안된다.

 어떻게해서든 혼자 해냈을때 성취감을 맞볼 수 있는것이고 자신감이 생기는것이다.

물론, 초창기에 너무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요청한다면야 뭐라할순없지만

혼자 할수있는일들은 혼자해버릇하자.

#5. 조바심은 금물!

유학생들이 가장 힘든시기는 그럼 언제일까?

대부분 외국에온지 3-4개월이 될때쯤?

혹은 한국에 돌아가기 2-3개월쯤 이라고 말한다

왜냐면 그때쯤엔 외국에대한 기대/환상/긴장이 조금씩 사라져가고

(이미 익숙해진)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기도하고

처음엔 귀가 열리고 입이 트이는줄알았는데 막상 그게아님을 깨닫고 좌절하기도하기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현상들은 내가 다른 포스팅에서도 적었듯

'당연한 일이다'

그 누구도 몇개월살았다고해서 절대 현지어가 능숙하게 구사되거나

현지인처럼 사고방식이 바뀌지않는다.

그러므로 조바심을 내면안된다.

'영어가 늘지않아 어쩌지?' '외국와서 이룬게 없는거같아 ...'

이런 생각을 하기전에

새로운 환경에 도전한 나의 모습이 얼마나 대견한지,

이제는 적응되서 '익숙하게느껴지는 외국'이 다 누구의 노력 덕분인지를 돌이켜보자.

그리고 앞서 #1 에 적었듯

한국에서 적어온 다이어리에 목표를 다시금 떠올리자

만약 그 목표를 다 이루었다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놓아도되고

정 몸도마음도 지쳐서 아무것도할수없다면 일주일간 자기에게 보상을 하는 겸

축-늘어져서 쉬어도된다.

단지, 이때 기억해야할게있다면

내가 처음에 어떻게해서/어떠한마음가짐으로 외국에나왔는가.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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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 도착할당시)

이런 글을 포스팅할때 항상 고민하는게 있다.

'과연 내가 이러한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언젠가 어느 책에서 읽은 구절이 기억난다

'자격'이라는 것은 '직접' 경험해본 사람에게 줄수있는 단어라고.

나는 남들보다 늦다면 늦고 빠르다면 빠른시기에 외국에나와

내 나름대로 수차례 시도를 통해 외국생활에 적응했고

정말 지금은 서로가 보고싶어서 먼거리도 왔다갔다하고 종종 안부주고받고

함께 여행가자며 계획을 세우는 소중한 외국 친구들이 있고

외국에서의 이런저런 사건들을 간직하고있는 경험이 있다.

그리고 나의 이 모든건 결코 남들보다 우월한 무언가가아닌,

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는 무언가 라고 믿고있다 미소


꼭! 꼭! 이 글 읽고 모두모두 유학생활 성공하셔서 더 좋은 글로써

유학을 고민하는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있기를!

♥ 유학생/유학을고민하는준비생 우리모두 파이팅 ♥

출처: 싸이월드 김지혜님의 '리허설없는 공연에 초대합니다'中

http://www.cyworld.com/loveujohn/433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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